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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Theorist라 칭하는 Jesper Juul가 우리 학교에 왔었다. 그는 게임 이론으로 IT University of Copenhagen에서 PhD를 받았으며 동 대학의 Center for Computer Games Research에서 Assistant Professor로 재직중이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MIT Press에서 출간한 그의 책 "Half-Real"의 평이 나쁘지 않아 꽤나 기대가 되는 세미나였다. 핵심 주제는, - 게임의 발전은 그래픽의 향상으로만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1년마다 배가되는 개발비가 뛰어난 재미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 다양한 유저 발굴을 위해 새로운 게임모델 개발이 필요하다. (Goal-less Game) - Goal-less 게임에서 유저는 목표 달성보다는 다양한 가능성을 탐험해보는 즐거움을 느낀다. 그의 설명을 들으면서 예전에 문방구 앞에 있던 로보트 레슬링이 떠올랐다. 게임할 돈이 없던 나는 동무들이 하다가 끝난 게임을 붙잡고 High Score를 새기는 커서 2개로 친구와 술래잡기 놀이를 했었다. 목표가 있는 게임을 가지고도 다양한 플레이를 하는데, 가능성을 넓혀주면 목표외 재미는 배가 될 수 있겠지. 하지만, 뭔가 2% 부족하다.. 세상에 어떤 게이머가 넓은 세상과 가능성을 가진 게임이 싫겠나, 그저 그만큼의 개발리소스를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이 아니겠나. 게다가 그의 게임에 대한 넓은 의미의 접근은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목표가 없다면 게임(Game)과 장난감(Toy)의 구별이 무엇이냐?'라는 질문 공세를 받게 하였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Goal-less는 미래 게임 유형의 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는 점이다. Jesper Juul 사이트 바로가기 Half-real 사이트 바로가기 The Ludologist (His Blog) 바로가기 |
時雨殿는 닌텐도가 올해 초 본사가 위치한 교토에 세운 Interactive Museum으로 교토의 고전적 이미지와 일본의 게임문화, 그리고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매력적인 곳이다. ![]() 박물관 가는 길 ![]() 전시되어 있는 과거 타이틀(?) ![]() 바닥의 화면으로 보여주는 교토의 문물들. 마치 반도체의 설계도를 보는 것 같다. ![]() ![]() 고풍스런 NDS의 외형. ![]() ![]() ![]() 時雨殿 사이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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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0x3072의 해상도, 24개의 모니터를 연결한 리눅스클러스터 머신에서 돌린 Quake3. VTech HCI Lab에서 만든 이 장난감(?)은 Gyromouse를 사용하여 더욱 실감난 전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3D Gyro 센싱에서 XZ Plane만을 사용하고 있다. 전후진은 버튼으로 한다는 것. (하긴 그걸 할려면 저리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시연할 수가 없으니) 학기막판인지라 여유가 생기면 차세대 HID로 Gyromouse와 Tangible Media & Interface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