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WSYP Project도 그랬지만 Microsoft에서 점점 컬트적인 시도를 하는 것 같다. Visual Studio 2005 Team System을 홍보하기 위한 사이트에 있던 개발자송은 프로젝트의 부속품으로 전락한 개발자의 애환을 노래하고 있다. 플래시 뮤직비디오도 있으니 꼭 보도록.

고객 : "이건 안돼요. 딴 걸로 해주세요."

사장 : "시간이 없으면 밤 새면 되고, 아니 뭐 일을 지금 여태까지 못 끝내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팀장 : "아 뭐 그런거 없나 뭐 좀 재밌고 좀 색다른거 말야. 지금 한게 좀.."

"오오 그마아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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