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음악이라는 장르는 있어도 인디게임은 생소하다.
같은 Creative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Music Producing에 비하여
복잡한 기술과 다양한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게임을 만드는 일은 울티마1 시대 이후로 비주류의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게임개발기술이 발전하면서 보다 쉽게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길이 하나둘 생기고 있다.

2002년 처음 시작하여 매년 열리고 있는 Indie Game Jam은
년도별로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게임을 개인들이 만들어
발표하는 행사이다.



올해의 주제는 "People Interacting"으로 관심있는 개발자들은 도전해보시길. (이미 좀 늦은 감이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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