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말 미래의 키워드로 자리잡았던 VR은 싸구려 VR 헤드셋의 크고 조악한 룩앤필로 말미암아 지금은-제대로 실현된 적도 없지만-계륵처럼 여겨지고 있다. ICUITI의 iWear처럼 그나마 작고 세련된 제품이 나오긴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길거리에서 앞이 안보이는 헤드셋을 쓰고 다닐 용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스라엘의 벤쳐회사인 Lumusvision에서는 일본의 모 만화에서나 나오던 스카우터 형식의 디스플레이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LUMUS PD-20는 일반 안경에 LCD Microdisplay를 부착한 형태로 이동중에 화면을 볼 수 있으며, 화면을 끈 상태에선 일반 안경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원리는 전투기의 HMD와 유사한데, 다만 렌즈에 이미지를 안구에 굴절하도록 보정하는 광학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이것은 Light-guide Optical Element(LOE)라고 부르는 이들의 핵심 기술인것으로 보인다. PD-20의 경우 해상도가 QVGA수준이라 아쉽지만, PD-10의 경우는 SVGA(800x600)까지 지원한다.
양쪽에 장착하면 3D Stereo display도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이 업체와 메이저 가전사, 그리고 명품 안경 브랜드를 조인하면 고기술, 고가격의 명품 디스플레이 개발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와우 2006.08.29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대요!!!. 빨리 상용화되고 크기가 좀더 많이 줄었으면 좋겟네요. 무척 기대되네요.

  2. joogunking 2008.04.06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기가 상당히 작네요. 이제서야 비로소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의 수준에 온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