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e from Maxis@EA

Games 2006. 2. 9. 06:55
나는 Will Wright의 팬은 아니지만, 그가 가진 그만의 독보적인 영역이 존재함에 의심치 않는다. 심시티 시리즈의 대부로서 그는 그 시대에 최대한 구현 가능한 디테일의 시뮬레이션 시리즈를 차례로 탄생시켜 왔다. Spore는 심즈 개발 시절부터 소문이 들리던 게임이지만 아직도 발매되지 않았다. 하지만, E3 2005 Award에서 4개부문(Best Of Show, Best Of Original Game, Best PC Game, Best Simulation Game)을 휩쓸며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Spore의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요소는

- Procedural Motion : 여기에 나오는 모든 크리쳐가 Procedual하기 때문에 모션 역시 크리쳐의 모양과 특징에 따라 제각각으로 만들어진다. 다만, 만들어지는 방식이 Simulated Method by dynamics인지 IK-based Method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 Alife :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 아닌 환경 중심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예측할 수 없는 또는 개선 가능한 환경으로 인해 재밋어진다. 이러한 기반은 심시티에서부터 심즈까지 디테일해진 Artificial Life에 대한 경험으로 부터 비롯된다. 단지 시시각각 다른 캐릭터의 성향을 벗어나 세대의 변화에 따른 진화론을 기술하고 있다.

- 복합장르 : Will Wright은 GDC 2005 강연에서 Spore의 세계관은 Pacman(미생물단계), Diablo(진화/약육강식), Populous(부족의 성립), Simcity(도시), Civilization(문명)의 5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의 게임 방식 역시 바탕으로 한 게임에 가깝다고 한다. 한마디로 슈팅으로 키워가던 미생물이 동물이 되면서 FPS가 되고 부족을 이루면서 RTS가 된다는 얘기.

아래의 플래시 인트로는 Spore의 특징을 간략하게 잘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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