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G OASYS

Others 2006. 2. 19. 08:24
고딩때 재산목록1호 KORG 01/W FD 이후로 이렇다할 음악 프로듀싱에 대한 열정 없이 십년이 넘게 지났지만, 새로운 악기들은 최첨단 기능과 섹시한 디자인으로 나를 끊임없이 신경쓰이게 한다.

KORG OASYS는 이러한 악기들의 최고봉에 있는 제품이다. 2000년 즈음 KORG에서는 개방형 신디사이즈 Architecture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OASYS(Open Architecture Synthesis Studio)이다. 이는 PC를 기반으로 하여 개방형 구조에 3rd Party들이 새로운 기능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PC의 특성상 다운이 되거나 비정상 작동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KORG는 리눅스 기반에 Stand-alone타잎의 OASYS를 제작하게 된다. 여기에는 카르마 연구소의 차세대 카르마기능과 16트랙 디지털레코더가 통채로 들어있고 HD-1이라는 660MB의 PCM 음원의 신디사이저 모듈과 AL-1 Virtual라는 아날로그 신스, 그리고 CX-3 Tonewheel 오르간 사운드의 3가지 다른 신디사이저가 합쳐있는 구조이다.

800만원이 넘는 가격에 이미 지름신의 능력을 초월했지만,
아래 화면을 열면 실제 KORG OASYS의 UI를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UI의 복잡함은 3D Tool의 그것을 훨씬 뛰어 넘는다.
(같은 플래시로서 멜로보드와 심히 비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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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izzle 2006.02.20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하이엔드급신디사이저에 최고사양 pc와 linux를 가져다 붙인 셈이더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상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제대로 쓰기엔 좀 어렵게 다가오는듯...
    뭐, 사실 돈만 충분하면 바로 지를만한 '뽀다구' 를 가진 물건이긴 하지만요 ^^;;

  2. 미니미 2006.02.20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눅스를 썼다는게 참신하죠. ^-^ 앞으로의 신디사이저는 피지컬모델링 사운드로 인하여 점점더 높은 CPU Power를 필요로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