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펜을 잡거나 텍스트 글상자에 커서를 가져가면 할말이 없다.
굳이 글이 아니더라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수단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 지론이다. "MeloBoard"라는 컨셉 역시 이러한 컨셉에서 출발한 작고 간단한 개인 프로젝트이다.
'글이 아닌 멜로디라는 수단으로 얼마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가' 에서 출발한 본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어떤 게시판/어떤 블로그/어떤 페이지에도 붙을 수 있는 단순한 구조
- 인스톨 없이 바로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접근성
-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유사하게 흉내낼 수 있도록
(자신의 컨텐츠에 대한 답변/리플/감상/트렉백)
MeloBoard의 인터페이스는 고전PC시대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Adlib의 Composer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복잡한 악보보단 건반이 보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어릴적 피아노 경력이 체르니30이었지만 아직도 악보를 볼 줄 모른다.)
굳이 글이 아니더라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수단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 지론이다. "MeloBoard"라는 컨셉 역시 이러한 컨셉에서 출발한 작고 간단한 개인 프로젝트이다.
'글이 아닌 멜로디라는 수단으로 얼마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가' 에서 출발한 본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어떤 게시판/어떤 블로그/어떤 페이지에도 붙을 수 있는 단순한 구조
- 인스톨 없이 바로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접근성
-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유사하게 흉내낼 수 있도록
(자신의 컨텐츠에 대한 답변/리플/감상/트렉백)
MeloBoard의 인터페이스는 고전PC시대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Adlib의 Composer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복잡한 악보보단 건반이 보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어릴적 피아노 경력이 체르니30이었지만 아직도 악보를 볼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