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세미나 | 2 ARTICLE FOUND

  1. 2006.11.23 [세미나] Games without goals by Jesper Juul (4)
  2. 2006.10.10 [국내세미나] 게임디자인 : 그 무한한 가능성 (1)


Game Theorist라 칭하는 Jesper Juul가 우리 학교에 왔었다. 그는 게임 이론으로 IT University of Copenhagen에서 PhD를 받았으며 동 대학의 Center for Computer Games Research에서 Assistant Professor로 재직중이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MIT Press에서 출간한 그의 책 "Half-Real"의 평이 나쁘지 않아 꽤나 기대가 되는 세미나였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

핵심 주제는,
- 게임의 발전은 그래픽의 향상으로만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1년마다 배가되는 개발비가 뛰어난 재미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 다양한 유저 발굴을 위해 새로운 게임모델 개발이 필요하다. (Goal-less Game)
- Goal-less 게임에서 유저는 목표 달성보다는 다양한 가능성을 탐험해보는 즐거움을 느낀다.

그의 설명을 들으면서 예전에 문방구 앞에 있던 로보트 레슬링이 떠올랐다. 게임할 돈이 없던 나는 동무들이 하다가 끝난 게임을 붙잡고 High Score를 새기는 커서 2개로 친구와 술래잡기 놀이를 했었다. 목표가 있는 게임을 가지고도 다양한 플레이를 하는데, 가능성을 넓혀주면 목표외 재미는 배가 될 수 있겠지.
하지만, 뭔가 2% 부족하다.. 세상에 어떤 게이머가 넓은 세상과 가능성을 가진 게임이 싫겠나, 그저 그만큼의 개발리소스를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이 아니겠나. 게다가 그의 게임에 대한 넓은 의미의 접근은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목표가 없다면 게임(Game)과 장난감(Toy)의 구별이 무엇이냐?'라는 질문 공세를 받게 하였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Goal-less는 미래 게임 유형의 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는 점이다.

Jesper Juul 사이트 바로가기

Half-real 사이트 바로가기

The Ludologist (His Blog) 바로가기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가린 2006.12.20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말을 들을 때와 어떤 생각을 해나갈 때 게임은 궁극적으로 체험하는 시뮬레이션으로 가는가..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 미니미 2007.03.04 0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게임이 발전하는 만큼 인간의 자극반응계수가 작아지기 때문이겠죠. 점점 강하고 모든 오감을 자극할만한 종합적인 체험을 원하게 되는거죠.

  2. 잡종 2007.05.02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임의 발전은 그래픽의 향상만으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
    실제와 같아보인다고 해서, 몰입이 되는것도 아니고, 적절한 그래픽만으로도 사람들은 몰입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MUD보면 글찮아요~ ㅋ

  3. SPAIKE 2007.06.08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 미래, 혹은 금세기에 게임과 완벽히 동화되는 게임유형이 나올수도 있겠어요.




(Gamelab의 행보가 궁금하던차에 보게된) 한참 늦은 정보를 올려보는 센스.
근데, 너무 궁금하다.
과연 [게임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사이트 바로가기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June 2006.10.11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늦은 정보아냐~ 바로 건축과강의가 있던날.. 하던걸~ 들어가서 들어 볼걸 그랬지~ ㅎ 과연 게임으로 무엇을 할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