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메이저 게임쇼 중 하나인 GC의 최신영상이 HD로 포스팅됐다. 내용을 보니 기대했던 PS3 실기기는 없는듯하다. 몇일 전에 포스팅된 Eurogamer의 글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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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alked around the PS3 section of Sony'stand at Games Convention in Leipzig, Germany today and saw logos, screens and seats, but nary a controller (or PS3 hardware) in sight.결국 GC 2006은 E3만도 못한 반쪽짜리 쇼가 되어버렸다. 덧붙이자면, Sony는 다음달에 있을 동경게임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듯하다. Gamasutra에 올라온 글을 보면, 소니는 동경게임쇼에 27개의 플레이 가능한 게임을 출전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E3와 같이 개발용 렉타잎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11월로 예정된 PS3의 출시가 불투명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루리웹에서 봤던 1UP의 뉴스-PS3의 생산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기사와 해명기사-를 비추어보건데, PS3가 제때 나오건 안 나오건 구하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에 가깝다. (400만대가 안되는 물량으로 전세계가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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