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로나 보던 "제9의 예술"인 프랑스 카툰이 드디어 스크린으로 입성했다. 파리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물인 Renaissance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프랑스에서 얼마전에 개봉했다. 화면에서 보이듯이 강렬한 흑백 대조의 전통적인 카툰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있다. 제작자이자 Attitude Studio의 Founder인 Miance는 Frank Millar가 Sincity등에서 보여준 강한 흑백대비와 인쇄적 룩앤필을 영화로 옮겨보고 싶은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2년여에 걸쳐 최고 400명의 팀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제작툴로는 마야와 모션빌더, SyFlex, Air, Photoshop, ZBrush, Shake를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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