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Disney Feature Animation에서 왔는데, Pixer랑 결별한 이후 3D CG분야에 엔지니어가 많이 필요한 분위기이다. 오늘(11/4) 미국에서 개봉한 Pixer와 결별 후 첫번째 극장판 CG 애니메이션인 Chicken Little의 경우 XGen이라는 새로운 랜더링 툴을 별도로 개발하여 제작하였다. Chicken Little에 나오는 캐릭터가 대부분 털이나 깃털이 있기 때문에 이를 제작하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XGen은 Maya의 Expression을 이용하여 매우 간단하게 털,깃털,풀등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Collision 루틴도 매우 산듯하게 돌아간다. 하지만, Pixer 없이 만들려면 아직 한참 모자란 느낌.
그외 소식은,
1. Chicken Little 이후 차기작은 "Meet the robinsons", 스토리가 딱 지미뉴트론+도라에몽이다. 어린 발명가 주인공과 그를 돕기위해 미래에서 온 자손의 얘기.
2. 차차기작은 "American Dog". 개의 모험얘기인듯.
3. 내부에서 월 25TB 정도의 자료가 만들어지고 있다.
4. Renderfarm에는 2500개의 Xeon Processor가 돌아가고 있다.
5. Windows 플렛폼은 없다. 오로지 Linux와 Mac만 쓴다.
6. 3D Max는 안쓴다. Linux기반에서 Maya를 주로 쓴다.
7. 디자인, 랜더링, Asset Management가 하나의 Walkflow로 Control되고 있다.
8. DFA의 직원은 900명정도.
그외 소식은,
1. Chicken Little 이후 차기작은 "Meet the robinsons", 스토리가 딱 지미뉴트론+도라에몽이다. 어린 발명가 주인공과 그를 돕기위해 미래에서 온 자손의 얘기.
2. 차차기작은 "American Dog". 개의 모험얘기인듯.
3. 내부에서 월 25TB 정도의 자료가 만들어지고 있다.
4. Renderfarm에는 2500개의 Xeon Processor가 돌아가고 있다.
5. Windows 플렛폼은 없다. 오로지 Linux와 Mac만 쓴다.
6. 3D Max는 안쓴다. Linux기반에서 Maya를 주로 쓴다.
7. 디자인, 랜더링, Asset Management가 하나의 Walkflow로 Control되고 있다.
8. DFA의 직원은 900명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