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속삭임(ほしのこえ) 전후로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선 개인 또는 소수그룹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트랜드가 되었다. 帝國小年은 장편 애니메이션이 아닌 하나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세계관을 바탕으로 스케치, 캐릭터, 배경,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작은 조각을 맞추듯이 채워넣고 있다.
요즘같은 원소스멀티유스의 시대에 이러한 세계관중심의 작품활동은 개인 또는 소규모 아티스트 그룹이 독자적으로 계획해볼만한 게 아닌가 싶다. 애니메이션업계 뿐만이 아니라 크리레이티브한 컨텐츠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게임업계와 캐릭터산업에서 수용가능한 세계관을 만들고, 이를 필요로하는 각 업계 및 Funding업체들을 연결하여 프로젝트 joint company를 개발하는 Contents Development Company가 있다면 지금보다 활발한 제작구도가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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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ogunking 2008.03.08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수많은 팬픽같은 형태로나마 나왔던 것이죠.
    새로운 창작에 이용된다면 또다른 작품이 나올 것도 같습니다.
    개발툴이 저렴해지고 통신이 활발해지니 개인의 힘이 커지는 군요..

    • 미니미 2008.03.15 0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견 감사합니다. 팬픽의 수준을 넘어 수준있는 독자 세계관 구축을 한 케이스죠. 디자이너나 기획자도 오픈소스 개발자들처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협업한다면 큰 일을 해낼 수 있지 싶습니다.



잡지로나 보던 "제9의 예술"인 프랑스 카툰이 드디어 스크린으로 입성했다. 파리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물인 Renaissance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프랑스에서 얼마전에 개봉했다. 화면에서 보이듯이 강렬한 흑백 대조의 전통적인 카툰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있다. 제작자이자 Attitude Studio의 Founder인 Miance는 Frank Millar가 Sincity등에서 보여준 강한 흑백대비와 인쇄적 룩앤필을 영화로 옮겨보고 싶은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2년여에 걸쳐 최고 400명의 팀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제작툴로는 마야와 모션빌더, SyFlex, Air, Photoshop, ZBrush, Shake를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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