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토요일에 가면 PS1 오픈 10주년 기념 파티가 진행중이다.
더불어 토요일에 가면 PS1 오픈 10주년 기념 파티가 진행중이다.
엑스박스 컨트롤러가 필요하지만 위모트나 Sixaxis로도 플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동영상만 보면 쉬워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Ski Stunt보다도 조작성이 떨어지고, 게임 진행이 힘들 정도로 게임이 어렵다. 2차원 기반이라 하더라도 인체모션에 물리엔진이 적용되면 얼마나 게임이 산으로 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2개의 아날로그 패드로 입력하는 커멘드가 같다 하더라도 커멘드 입력시 가지는 각 관절의 모멘텀이 다르면 다른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화면에 움직이는 모션을 보면서 커멘드를 실시간 Calibration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게임을 하드코어하게 만든다. (인간의 뇌에 들어있는 multi-body inverse dynamics solver는 오로지 자신의 육체에만 제대로 반응하는 듯)
2D 물리 엔진이라는 것도 있었군요. 게임 정말 참신해서 "이게 바로 XBLA게임이야!!"라고 생각했지만. 조작의 무서움을 들으니..(전 안그래도 FPS잘 못하는데 360으로 헤일로 하려니까 조준못해서 ㅜㅜ)
우연히 봤는데 재밌게 봐서 공유! 위 이전의 닌텐도 주변기기의 역사... ㅎㅎ 수민이 돌 종합선물세트는 감동! 감사감사~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40837320080515231132&skinNum=1
아직 음성인식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는데 레노버가 한발 앞서가네요.
지문인식을 잘 적용하고 있는 ThinkPad인만큼 기대가 됩니다.
광고도 재미있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광고가 재미있네요.. 예전에 90년대초쯤이었나..
마이크로소프트웨어(잡지)에서 패스워드 각 글자의 입력시간간격이라던지,
마우스의 모션(제스쳐) 같은걸로 인증을 하는 샘플들을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혈당체크하는 기계같은게 노트북에 들어가서,
손가락을 갖다대면 DNA 실시간 판독 겸 건강체크 등을 해주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flOw | GripShift | DiRT |
이번 발표가 개발사들을 자극해서 PS3의 소프트웨어 부족을 매꿀수 있을지가 관건이군요.
PS3로의 선행 개발이라면 XNA보다 편리한 개발 환경이 중요할텐데요.
아무튼 소니가 뒤늦게라도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니 기대가 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3의 구세주(?)로 불리는 차기 Social Network Platform인 HOME의 초기 모습은 다소 Flexible하지 않은 모습의 세컨드라이프로서 자유로운 커뮤니티와 개인공간을 제공하지만, 내부 컨텐츠는 미리 정해진 것들을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스크린샷에서는 함께 즐겁게 춤추는 노는 파티의 향연같지만, 그러한 Interactivity가 겉만 번지르르한 외향적 친밀감만을 제공한다는 것은 90년대말 VR의 환상이 깨지고 싸이질과 페이스북세대가 대세인 지금은 말해봐야 입만 아프다.
모두가 즐겁게 춤추는 이 장면의 내막에는 멀뚱거리며 패드로 춤추기를 명령하는 유저들이 있을 뿐이다. No social interaction! Yay를 외치는 단 한명의 유저(사실은 개발자)가 적막함을 배가시켜준다.
Use the Scene Editor to add:
Collisions and Graphics
Triggers (Areas & Events)
Game Elements (Seats, Picture Hooks, Furniture Points etc.)
Screens
Particle Effects
2D Arcade games
3D Mini-Games
Sound Objects (Ambient, Point Emitters, Sound Zones)
Scene Editor는 쉽게 말하면 워크레프트3나 스타크레프트에 포함된 맵에디터와 유사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마야나 맥스를 통해 Import된 3D 오브젝트들을 배열하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충돌조건을 설정하거나, 트리거(일종의 이벤트)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게임내의 아이템(가구, 악세사리)을 위한 여러 조건들(어디에 앉을 수 있는지, 벽에 걸린다면 어떤 방향으로 걸리는지 등등)을 조절할 수 있다.
SceneEditor 스크린샷. 윈도우 기반에서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다. End-user를 위한 툴이라면 보다 상큼한 이름으로 지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Functions & Events:
General
- OnInitialise, OnRender, OnLocalPlayerJoin
Network
- OutboundMessage, ReceivedMessage, NetPropertyBag
Camera Controls
- IsCameraActivated, SetCameraViewPortFOV
Other Library Interfaces:
OSD, Input Handlers, Local Player, Persons, SoundBanks
싸이의 미니홈피꾸미기와 차별되는 대표적인 부분으로,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짤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3D 오브젝트, 맵, 캐릭터를 통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 더우기 그 프로그램은 유저는 다른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결해준다. (다만 게임에 참여하는 로비의 역할은 HOME플렛폼이 처리)
2D Arcade Games
Walk up to an arcade game console, choose to player and the screen apperars
Attached to screens
Scripted in Lua
Use Scene Editor to place the screen on top of your pre-created arcade game console
3D Mini-Games
Walk up to an area and choose to interact. You are moved within the mini-game but still can view those around you
Based in environment
Scripted in Lua
HDK를 통해서 만들 수 있는 컨텐츠는 무궁무진하다. 2D/3D 미니게임도 있지만, 자신의 얘기를 3D 영화로 보여줄 수도 있고, 교육용 컨텐츠 역시 작성이 가능하다. 일전에도 소개됐던 Sony의 UGG전략에서 짐작할 수 있었지만, Unreal에 이어 HOME과 Little Big Planet으로 이어지는 소니의 횡보가 과연 플레이스테이션3를 살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HOME에서 UGG를 즐기게 되는 시나리오. 개인홈으로 초대한 유저에게 부탁한다. "내 게임 좀 테스트 해줄래?"
LUA 스크립트를 실행하겠냐는 물음에 Yes하면, 바로 게임에 들어간다.
기본 UI. 캐시는 노트북에 내장된 SD 슬롯에 512MB 카드를 장착했다.
캐시 파일 내역. 파일을 캐시한다.
캐시 크기를 0으로 했을 경우.
캐시 크기를 500메가로 했을 경우.
헤일로 3의 멀티맵인 Valhalla에서 발견한 문제점. 빨강점은 그 지점에서 죽은 플레이어를 가리킨다. (진할 수록 많이 죽음) 죄우 대칭인 가운데 맵에서 죽는 횟수는 왼쪽으로 치우쳐있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오른쪽 진영에서 접근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하다는 얘기다. 결국 작업자들은 좌우의 지형과 아이템을 조절하여 양쪽 진영의 발란스를 조절하였다.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나타낸 그래프. 다른 색은 시간별로 움직인 궤적을 보여준다. 흩어진 부분은 플레이어가 의도와는 다르게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 빈번한 곳이다. 이후 작업자들은 지형을 조절하여 플레이어가 지속적으로 맵을 따라갈 수 있도록 조정하였다.
물론 이 영상의 많은 부분은 컨셉적이며 아직 적용되지 못한다. 사진은 찍지만 사진의 내용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스코어를 매긴다던지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GPS의 정교함은 굴러오는 돌을 옆으로 피하는 정도는 인식하지 못한다. 또한, 카메라화면과 게임화면이 동일한 시점으로 오버레이되는 것 역시 구현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현실세계를 탐험하면서 게임을 진행해나가는 것은 어느정도 가능하다. mscape에서 배포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PDA용 프로그램이 설치되는데 여기에 유저들이 만든 게임을 로드하면 PDA를 들고 다니면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다만, 자신의 동네 근처를 배경으로한 게임이 있어야 해볼 수 있겠지만..
(아래는 mscape에 올라온 게임들)
Timehole | Hidden Danger UXB! |
mscape Application. PDA와의 싱크가 주기능이다.
오.. 재밌네요. 항상 주옥같은 포스팅입니다. 첫번째꺼는 디지니랜드같은 놀이공원에서 해보면 좋을것 같기도하네요.
저도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 동영상이 참 흥미롭네요.
기술적인면에 대한 말씀도 흥미롭게 읽었지만,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앉아서만 게임하는 청소년들이
밖에서 뛰어다니면서 즐거워질수 있다는 가능성에 기분이 유쾌해집니다.
물론 금방, 쉽게 가능한 일은 아니겠지만요. ^^
몇개월 전에 HP에서 발표했었던 mscape가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에서 오게됬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mscape의 컨셉은 배낭여행 정보 안내 프로그램정도로 잡고 있었던 것 같은데
(앞에서 언급하신 "빠른 교통편, 볼만한 상점/문화제, 사진찍기 좋은 위치, 레스토랑, 심지어는 현재 위치에 연관된 음악을 들을 수 있는등등"
이젠 저런 게임 컨텐츠를 주가 되게 한것 같군요. 어쨋든 기대가 됩니다. 이거 하나때문에 GPS가 달린 PDA를 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일전에 소개됐던 DSiP에 이어 실제로 구동되는 SvSIP가 공개되었다.(국내 기사가 나왔는데, 프로그램명이 뜨질 않아 참고삼아 올려본다.) SvSIP는 공개된 pjsip모듈을 기반으로 하여 DS에 포팅됐으며, SIP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국내의 인터넷전화(삼성070, LG070)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SIP 계정을 통하여 NDS에서도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다.
SvSIP 사이트 바로가기
파일 다운 받기
요즘, 직간접적으로 RSS 피드를 사용하지 않는 블로거는 거의 없을 듯 하다. 주옥같은 블로거님들의 피드를 마구 수집하다보면, 앉아서 새로운 글을 서핑없이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좋은 세상이군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점점 모으다보면 다같은 RSS라도 관심분야에 따라 다른 밀도(!)로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된다. 티티군이 소개해준 aideRSS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aideRSS에는 PostRank™(구글의 그것의 짝퉁스러운 네이밍;;)라는 랭킹 시스템이 있는데, 입력받은 피드의 글 마다 가지는 덧글수, 딜리셔스(Del.ici.us), 테크노라티(Technorati), 블로그라인(Bloglines) 래퍼수, 그리고 디그(Digg)수를 합산하여 랭킹을 매긴다. 그 랭킹에 따라 엄선된 글만을 선별하여 새로운 RSS로 Export할 수 있다.
하나의 RSS에 다른 관심도를 가진 4명이 aideRSS를 이용하여 어떤 방식으로 각자 정제된 피드 받을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뒷면의 간지는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
조밀조밀의 극치. 아무것도 읽을 수 없다. 하지만 뛰어난 줌인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iPhone의 화상키보드
확대되는 텍스트커서 주변
드래그버튼. 밀어서 켜고 끈다.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사진찍은후 그자리에서 제 이메일 어카운트로 보냈습니다만...
그리고 파장을 몰고 올만이 아닌 이미 파장을 몰고 왔다가 맞겠죠
예전에 남기신 댓글 통해서 오래만에 와봤는데
iPhone 직접 시연해 보셨었군요.. 부럽 ㅜㅜ
그동안 궁금했던 장단점이 눈에 쏙쏙 들어오내요^^
아이폰 잘 봤습니다.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갖고 싶은 pda폰입니다. PDA전용이라 불편했던 HX 4700부터 시작해서 오래전부터 ipaq RW6100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출시되면 아마도 지름신의 유혹을 뿌리치진 못할 것 같습니다.
Gametrailers.com에서는 시리즈로 게임업계의 탑 개발자들을 초청하여 인터뷰를 진행중이다.
에피소드 6의 2번째인 이 동영상은 PSN(Playstation Network) Operation의 Director를 담당하고 있는 Eric Lempel과의 인터뷰이다. 내용을 요약하면 현재 PSN이 XBOX Live에 뒤져있는 것은 사실이나, 무료라는 장점과 HOME, 그리고 UGC(User Generated Content)에 대한 지원 등을 내세워 차별화를 이룰 계획이라고 한다. 흥미로운 것은 UGC의 지원인데, 여기서 Eric은 Little Big Planet의 예를 들면서 "온라인으로 같이 플레이 할 뿐만 아니라 유저가 직접 스테이지를 디자인하며 이를 다른 유저들이 들어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PSN의 UGC는 MOD보다 쉽게 게임 내(in game)에서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답한다. 또한, HOME을 통하여 유저들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것 역시 가능하다고 한다.
NDS용 해드셋
P2P 원천기술의 대명사인 BitTorrent는 uTorrent, Azureus 같은 유명하고도 다양한 클론이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Torrent의 내부 구동원리를 보면 참으로 인터넷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 넷상에 다양한 유저들에게 분산되어 있는 자료들을 부분별로 받아서 기가막히게 절묘하게 합쳐주기 때문이다. USC Interactive Media Division의 Aaron Meyers는 그의 MFA Thesis에서 Torrent Raiders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Torrent의 구동을 시각화해주고 더불어 게임으로 승화(?)시켰다.
지난번에 들러주셔서 늦게나마 답방 왔습니다 ^^
어디부터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PS1 이라 하면 플스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두번째로 산 게임기기가 바로 플스 1인데..
이거 사고 파판 7을 많이했었거든요 ^^
안녕하세요.
윈앰프 대신 피구님 블로그 잘 애용하고 있습니다. ^^
PS1는 뉴욕에 있는 현대미술관이름입니다.
모마(MoMA)라고 잘 알려진 현대미술관의 별관 같은 곳입니다.